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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독서메모] 마음 챙김의 시
    카테고리 없음 2024. 10. 20. 18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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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♣ 후회 <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>

     

    나는 인간이 지을 수 있는

    가장 큰 죄를 지었다.

    나는 행복하게 살지 않았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- 류시화 시인 덧붙임

    행복하게 살지 않는 것, 그것이 가장 큰 죄라는 것이다.

    행복은 다른 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을 기꺼이 껴안는 것이다.

    주디 브라인이 시 <네>에서 썼듯이

     

    '기쁨과 슬픔 / 그 어느 하나라도 거부한다면 / 삶을 거부하는 것'이다.

    그렇기에 그 둘 다에게 '네'라고 말해야 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<Lumi>

    네.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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